[하이난 여행기 (2)]
하이난 여행기의 두번째입니다. 하이난 여행기는 쭈욱 이어집니다.
- 하이난 여행기 첫번째 이야기
- 하이난 여행기 두번째 이야기
- 하이난 여행기 세번째 이야기
또다시 새로운 아침이 밝았습니다. 역시 아이들은 뛰어 노는 모습이 이쁩니다. 방안이건 밖이건.. ^^
알아듣지도 못하는 중국어 방송을 보면서도 뭐가 그리 즐거운지...
아침 식사하는 중.. 채은이는 빵이 맘에 드나 봅니다..
역시나 먹다 말고 나가서 놀기...
그 덕에 저도 카메라를 들고 나왔습니다.
오빠들하고 실컷 신나게 놀고 있답니다. 채은이는 전날 저녁 호텔 근처 상점에서 산 신발을 신고 있네요 ^^
엄숙히 선서 하는 중.."어른들 말씀 잘 듣고, 서로 사이 좋게 놀겠습니다. 2008년 2월 28일" 이렇게 선서를 했는데, 아이들에게 선서의 의미는 아직 이른가봅니다 ^^ 이내 뛰고 싸우고...
'아빠~ 찍어주세요~~'
'이모부~ 저는 어때요? '
점심을 먹으러 가는 버스 안.. 뒷자리에서 오빠랑 놀아요~~~
중국 맥주랍니다~
'음, 최고야~!!'
맛있게 냠냠~~
처제, 새로산 카메라가 맘에 드시나요? 멋진 작가 되세요~~
밥 먹다 말고 놀기...
밖은 너무나 밝고 화창해요~ 눈부셔라..
날씨가 따뜻해서 좋은가봅니다~
'할아버지랑 손잡고 걸어가자.. 조심 조심..'
원숭이 섬으로 이동하는 중. 삼아시(Sanya City)에서 약 1시간 정도 걸리는 곳에 있답니다. 앞의 트럭을 보면 번호판과 같은 숫자가 차에도 씌여져 있는 걸 볼 수 있는데, 중국에서는 번호판을 떼어가는 일이 흔하다고 합니다~ 트럭이나 버스는 대부분 번호를 차에다가도 인쇄한 것을 볼 수있답니다~
원숭이 섬으로 가는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줄을 서고 있는 중. 은색으로 보이는 철제 가드는 페인트 칠한지 얼마 되지 않아 손에 묻어 납니다. 왼쪽 벽에 소심(小心)이라고 쓴 문구가 보이네요. 조심하라는 뜻인가봐요~ ^^
케이블 카를 타고 출발~! 바람이 엄청나답니다~~
바다를 건너서 섬으로 가고 있어요. 바다에는 이런 수상 가옥들이 즐비하답니다~
배들도 많이 있구요~
바람은 더 없이 세답니다~~^^
여보~ 사랑해~!!
언덕을 올라가니 이제 내리막입니다.
케이블 카의 진행 방향의 왼쪽에 펼쳐져 있는 바다 입니다. 진주 양식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.
이제 원숭이 섬에 도착합니다~~
원숭이 섬에 도착해서 기념 촬영~~
이름답게 원숭이가 무지 많답니다.
떼로 몰려 있는 원숭이들...
원숭이 동상 앞에서 찰칵~!!
나무 위의 원숭이들을 신기한 듯 쳐다 봅니다..
새끼 원숭이가 나뭇잎을 뜯어 먹나봐요..
모두들 즐겁게 길을 재촉합니다. 이제 원숭이 쇼를 보러 갑니다.
가는 길에 수영하는 원숭이도 보았답니다.
영차 영차~ 이모부랑 많이 친해진 채은이..
한숨 고르고 가자고~~!!
드디어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. 그리 길지 않은 공연이었지만 신기하더군요.
말타는 원숭이..
균형 감각이 대단합니다~
이날 쇼의 백미는 뭐니 뭐니 해도 이 염소(?)였습니다. 저 좁은 철판 위를 걸어 갔다가 다시 돌아서 작은 원반 위에 올라가서 방향 전환을 합니다.
정말 대단한 염소입니다~
"채은아~ 재밌게 봤니?"
이제 원숭이 코미디를 보러 갑니다~
공연 시간을 기다리며... 원숭이도 지루한가 봅니다.
서로 보듬어 주기도 하구요~
공연이 끝나고 난 뒤 공연장 뒤편의 넓은 공원에서 기념 촬영~
그 사이 채은이는 볼일을 해결했답니다
아빠~ 여기 뭐 있어요~~~^^
"아빠는 거기 있어요?"
열심히 달려오는 주환이.. 이 사진을 찍을 때 원숭이가 제 배낭 옆에 있던 선크림을 빼앗아 달아나는 사건이 있었답니다. 물론 되찾긴 했지만요~~ 원숭이 섬에서는 정말 조심해야 한답니다~
동생을 잘 챙기는 성환이..
자, 이제 떠나야지?
가려는 것을 아는지 서운한 표정을 지어보입니다.. 아니면 먹을 걸 안줘서 그런가요?
저녁 식사를 하는 식당에서.. 한식 메뉴인 쌈을 먹었는데 꽤 맛있었답니다~
야식과 술안주를 고르는 중.. 가이드가 통역을 도와주어 수월하게 고를 수 있었답니다.~~
<계속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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